인천 남자도우미 인천1등콜 인천호빠

 인천남자도우미 고마워 인천호빠   영영! 지금 집에 쌀과 반찬이 떨어졌는데 좀 사다주지 않겠어? 나도
계속 얻어먹을 수만은 없어서 집에서 좀 해먹어야겠어 인천호빠   그리고  금창약하고 내
령마속환(內逞魔屬丸)이 떨어져서 그러니 한 30알 정도 가져다 줘 인천호빠   인천남자도우미

그러면서 묵향은 약간의 은자를 난(蘭)에게 건넸다 인천호빠   난은 묵향의 말이  평상시
와는 다르다는 걸 알고 약간 당황한 듯 전음(傳音)을 보내왔다 인천호빠 

<왜그러십니까? 부교주님 인천호빠   혹시 탈출한 무리들이 이곳에 왔나요?>

<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고  내가 지시한 걸 좀 가져다 줘 인천호빠   좀 알아볼  게 있
다 인천호빠  >

 인천남자도우미 알겠습니다 인천호빠   곧 가지고 올게요 인천호빠   인천남자도우미

1시진 반 정도 지나자 난은 3명의 하인들을 시켜서  음식물들과 약품들을 묵향
에게 가져다 줬다 인천호빠 

 인천남자도우미 수고해줘서 고마워 인천호빠   잘 먹을게 인천호빠   인천남자도우미

그러면서 인부들에게 동전 3냥씩 수고료를 쥐어줬다 인천호빠   그러면서 난에게  전음을
보냈다 인천호빠 

<다른 사람에게 알리지는 않았겠지?>

<알리고 말고  할것도 없어요 인천호빠   지금 모두들  이들이 부교주님 집에 있다는  걸
알아요 인천호빠   그런데 부교주님이 그냥 계시니까 모두들 가만히 있는거죠 인천호빠  교주님께
서도 알고 계십니다 인천호빠  >

 인천남자도우미 나는 바빠서 오래 얘기를 나눌 수 없군 인천호빠   잘가 인천호빠   인천남자도우미